녹사평역 근처에 있는 카페 녹사다리에 다녀왔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바깥 구경하면서 커피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이었는데요. 차분한 우드톤의 실내도 괜찮았지만,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노을지는 것을 보며 보내는 것도 좋더라구요!

근처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나왔던 녹사평 육교도 있어요. 남산타워가 보이는 그 다리인데요. 카페에서 쉬었다가 육교 쪽으로 가서 사진도 찍고 풍경도 구경하는 코스로 묶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차분한 우드톤 실내와 선선한 야외 테이블
매장은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나뉘어 있었어요. 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차분한 분위기였는데요. 사장님이 직접 공간을 가꾸신 듯한 개인 카페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괜찮은 공간이었어요.

정확히 세어본 건 아니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실내에 테이블이 여섯~일곱 개 정도, 실외에는 네 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세네 명이 함께 와서 앉기에도 괜찮아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선선한 날씨에 이용하기 좋은 야외 자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바깥 풍경을 구경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으니, 날씨 자체가 카페 분위기의 일부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주문한 메뉴 | 카페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가시 치즈케이크
이날 저희는 카페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블루베리 잼을 곁들여 먹는 레가시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치즈케이크와 블루베리 잼이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잼이 적당히 달아서 케이크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 치즈 케이크도 촉촉하니 맛있었구요!
주문하는 곳 근처에 위스키 병들도 보여서, 커피 외에 술도 판매하는 곳인가 궁금했어요. 하지만 네이버 지도 메뉴에서 위스키 메뉴를 따로 보진 못했습니다. 🤔 저희는 이날 커피와 케이크만 먹었어요!

녹사다리 위치와 주변 산책 코스
녹사다리 주변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나왔던 녹사평 육교가 있습니다! 카페 위치도 녹사평역에서 걸어서 찾아갈 수 있는 위치라, 저희처럼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고 주변을 둘러보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 곳이에요.

녹사평 육교는 워낙 유명해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조금 기다리다보면 사진 스팟을 금방 얻을 수 있습니다!
리뷰 이벤트로 받은 장미 한 송이
방문 당시에는 네이버 리뷰 이벤트로 꽃을 주셨어요. 저희도 리뷰를 작성하고 장미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꽃까지 들고 나오니 소소하게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더라구요. 🌹

사장님이 취미로 하시는 듯 했는데 이쁘게 잘해주십니다!!

편의시설 | 화장실과 주차 및 흡연구역
화장실은 매장 실내에 있고 남녀 공용이었습니다. 제가 이용했을 때는 엄청 깔끔했던 기억이 있어요. 매장뿐 아니라 화장실까지 신경 쓰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서,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화장실에 이런 인테리어 꽃들도 있었다능..)

주차장은 따로 없었습니다. 주변 길과 위치를 봤을 때 주차가 쉬워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녹사평역과 가까운 만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동선으로 고려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흡연구역의 경우는 별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녹사평역 근처에서 가볍게 데이트할 곳을 찾는다면, 녹사다리에서 커피 한 잔 마신 뒤 녹사평 육교로 걸어가는 코스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